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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고래잠’ 이용객 10명 중 7명 이상 외지 관광객

  • 담당부서 : 남구도시관리공단
  • 연락처 : 052-226-0971
  • 조회수 : 252
  • 작성시간 : 2026-09-07
장생포 ‘고래잠’ 이용객 10명 중 7명 이상 외지 관광객
- 남구도시관리공단, 개장 초기 이용 현황 분석.. 타 지역 관광객 비율 71% -
- 평균 객실 가동률 78%, 객실당 평균 숙박 인원 3.8명.. 가족 체류형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

울산 남구 장생포 최초의 가족형 관광숙박시설인 ‘고래잠’ 이용객 10명 중 7명 이상이 울산 외 지역에서 찾아온 관광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평균 객실 가동률이 78%에 이르는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을 중심으로 한 체류형 관광시설로 순조롭게 자리 잡은 것으로 분석됐다.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지난 7월 29일 문을 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내 체류형 숙박시설 ‘고래잠’의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온라인 예약을 시작한 8월 6일부터 31일까지 평균 객실 가동률이 78%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이 기간 이용객 가운데 71%가 울산 외 지역에서 방문한 관광객으로 집계됐다.

개장 초기임에도 다른 지역 관광객의 이용 비율이 높게 나타나면서 ‘고래잠’이 전국 각지의 관광객을 장생포로 불러들이는 체류형 관광의 거점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보여줬다.

객실당 평균 숙박 인원은 3.8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고래잠’의 주요 이용객임을 보여주는 것으로, 가족이 함께 머물며 장생포의 관광자원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숙박시설로서의 특징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공단은 개장 이후 초기 전화 예약과 현장 운영을 진행하면서 이용객들의 실제 이용 양상과 의견을 세심하게 살폈다.

이를 바탕으로 객실 이용 편의, 예약과 입실 절차, 시설 보완 사항 등 현장에서 확인된 개선 사항을 찾아 적극적으로 보완하고 있다.

공단은 앞으로도 운영 과정에서 확인되는 개선 사항을 꾸준히 보완해 방문객에게 더욱 편안하고 차별화된 숙박 경험을 제공하고, 다시 찾고 싶은 장생포의 대표 숙박시설로 ‘고래잠’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춘실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개장 초기 현장에서 이용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찾아낸 개선 사항이 고래잠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의 작은 불편 하나까지 적극적으로 개선해 다시 찾고 싶은 장생포의 대표 숙박시설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래잠’은 고래문화마을 내 사용하지 않던 국방 시설인 옛 해군 숙소를 매입해 새롭게 단장한 관광숙박시설이다.

지상 3층, 연면적 761.13㎡ 규모로 조성됐으며, 모두 11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객실별 면적은 40㎡로, 방 2개 형 4실, 방 3개 형 7실로 구성됐다.

이용 요금은 4인 1박을 기준으로 성수기인 6월부터 8월까지는 평일 7만 원, 주말·공휴일 8만 원이며, 비성수기에는 평일 5만 원, 주말·공휴일 6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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