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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일자리·창업 현장 3곳 찾아 민생 소통

  • 담당부서 : 일자리청년과
  • 연락처 : 052-226-3180
  • 조회수 : 33
  • 작성시간 : 2026-07-21

울산 남구(구청장 임현철)는 20일 지역 내 청년, 일자리, 창업과 관련한 주요 시설 3곳을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민생 소통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일자리 관련 시설을 점검하고, 취창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해 구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현장 방문은 울산대학교 인근에 있어 청년들의 취업 준비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청년일자리카페’를 시작으로 삼호공영주차장 1층에 자리한 초기 창업가들의 시제품 제조 공간인 ‘새싹기업(스타트업) 창의차고’, 달동 한국전력 맞은편 ‘일자리종합센터’ 등에서 이뤄졌다.

이날 임현철 구청장 등 남구 관계자들은 각각 시설의 운영 현황과 여름철 시설물 안전 상태를 살폈으며, 시설을 이용하는 청년 구직자와 새싹기업 대표들과 만나 취창업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남구 청년일자리카페는 취업을 준비하는 19~3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 준비 전 과정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총 306명이 취업했으며, 이 중 대기업 57명, 공기업 40명, 중견기업 35명 등 전체의 43%인 132명이 양질의 일자리로 진출하는 성과를 냈다.

또 일자리종합센터는 지난해 3,844건의 구인 구직 상담과 4,182건의 취업 알선 등을 통해 1,000명의 취업을 끌어냈다.

당시 일반인이나 중장년,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해 총 73회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3,606명이 참여했다.

새싹기업 창의차고에는 지난해 기준 기술개발 2개사, 마케팅 2개사, 박람회 1개사 등 5개사가 입주해 있다.

남구는 현장 점검 결과를 토대로 시설 이용 편의를 높이고, 각 기관 간의 연계를 통해 상승(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임현철 남구청장은 “일자리와 청년 문제는 지역 경제의 활력과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현안”이라며 “현장에서 수렴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맞춤형 취창업 지원을 강화하고, 구민 모두가 만족하는 양질의 일자리와 창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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