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들이 발달 지연을 느끼고 막막할때 , 느린까페에서 남구 공공치료 센터에서 아이들이 도움을 많이 받았다 하여, 신청하여 오랜 대기 끝에 감각치료와 언어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정말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사람 거부증이 심한 저희 아들은 유독 공공치료 센터만 오면 웃으면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감각치료 선생님이 눈맞춤을 너무 잘해주면서 아이 정서를 보듬어 주면서 치료를 해주시고, 언어치료 선생님 덕분에 29개월에 처음으로 엄마 아빠를 했어요. 저 또한 정상발달 친구와 비교하면 너무 속상할때가 많은데.. 그럴때마다 센터장님이 우울감이 있는 저한테 진심으로 맘을 다해 말도 걸어주시고 맘도 보듬어 주세요. 덕분에 조금씩 용기를 내면서 살고 있는 것 같아요. 남구 공공치료 센터에서 1주일에 두번 제한으로 수업 받는게 너무 아쉬울 정도 입니다. 개인적으로 발달 황금시기에 횟수를 늘려주고 싶은데 ..안된다고 하네요. 저에게 너무 소중한 곳이 된 남구 발달 공공치료 센터에 칭찬 글을 남기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