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대피

가능한 외부와 연결된 모든 출입문을 차단하고 창문 및 출입문을 젖은 수건이나 테이프를 활용하여 외부공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밀봉해야 합니다. 휴대전화, TV방송, 라디오 등을 통해 외부상황을 수시로 파악하도록 합니다.

• 사고 발생 초기에 화학물질 누출이 집중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노약자는 외부 출입을 자제하고 실내에서 머무릅니다.
• 가능한 한 외부와 연결된 모든 출입문을 닫고, 창문과 출입문을 젖은 수건이나 테이프로 밀봉하여야 합니다.
• 사고장소와 인접한 지역에서는 화학물질 폭발에 대비해 창문으로부터 떨어져서 있어야 합니다.
• 실내에서 휴대전화, TV방송, 라디오 등을 통해 외부상황을 수시로 파악하도록 합니다.
• 외부대피가 필요한 경우 방송 등을 확인 후 신속히 지정된 대피장소로 신속히 이동합니다.

실외대피

사고발생지역 쪽으로 바람이 부는 경우 바람방향과 반대방향으로 대피합니다. 사고발생지역에서 내 위치 쪽으로 바람이 불어오는 상황일 경우 직각방향으로 이동하여 현장에서 신속하게 벗어나도록 합니다.

• 사고발생지역쪽으로 바람이 불 때는 바람과 반대방향으로대피합니다.
• 사고발생지역에서 내 위치쪽으로 바람이 불 때는 바람과 직각방향으로 대피합니다.
• 안내방송에 따라 적절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 휴대전화, 방송 등으로 화학사고 상황을 파악하도록 합니다.
• 외부대피가 필요한 경우 방송 등을 확인 후 신속히 지정된 대피장소로 이동합니다.

차량대피

창문을 즉시 닫고 외부 공기가 차량 내부로 들어오지 않도록 에어컨, 히터 등을 반드시 끄도록 합니다.

• 차량을 타고 사고지역 주변을 통과할 시에는 창문을 닫고, 공기순환은 내부순환으로 바꿉니다.
•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할 때까지 에어컨, 히터의 작동을 중단합니다.
• 사고현장 주변을 통제하는 경찰, 소방공무원의 지시에 따라 사고현장을 신속히 벗어나도록 합니다.
• 방독면이 있으면 착용하고, 방독면이 없다면 물수건, 마스크 등으로 입과 코를 막고, 비닐 등을 이용해 피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주민복귀

사고지역에서는 화학물질에 노출이 의심되는 식수 및 음식물 섭취를 하지 않으며, 오염된 물체를 맨손으로 만지지 않도록 합니다. 화학물질에 노출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면 비닐 봉투에 담아 폐기하고, 샤워를 하도록 합니다.

• 담당공무원이 주민복귀 방송을 할 때까지 안전한 장소에 대피해 있으며, 복귀 후에는 즉시 환기를 하도록 합니다.
• 사고지역에서는 화학물질에 노출이 의심이 되는 식수 및 음식물을 섭취하지 말고, 오염된 물체는 세척 후 사용하도록 합니다.
• 몸에 이상이 있을 경우 119에 신고 후 병원, 의원 등 의료기관으로 신속히 이동하여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화학물질에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면 입고 있던 옷 등을 비닐봉투에 담아 폐기하고, 샤워를 하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