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활용해 빗물받이 정비와 우수 관로 등의 준설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특별교부세 9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사업 대상지는 달동과 삼산동 일원으로, ▲빗물받이 6,000개소 준설 ▲우수 관로와 측구 약 600㎥ 준설 등을 오는 8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남구는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매년 도심 침수 우려 지역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집중호우 대비 우수 관로 정비 공사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다.
이번 7월과 8월 집중 정비를 통해 구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남구는 정비 사업 기간 중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 안내와 안전 관리 대책도 함께 마련해 시행할 방침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정비 사업은 단순한 준설 작업을 넘어 침수 예방을 위한 핵심 기반 정비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집중호우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