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8일 여천천 공영주차장 증설공사 준공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여천천 공영주차장 증설공사는 민선8기 7대 공약분야 중 “구민경제 활성화 남구” 분야의 3개 과제 중 하나로서, 달깨비길 조성사업과 연계해 여천천 산책로 시점부에 위치한 공업탑 일원의 상권 활성화 및 주민편의를 위해 추진한 주차공간 조성사업이다.
남구는 사업시행 전인 7월 신정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주민의견을 수렴·반영했으며, 해당 공사는 총 사업비 4억여 원을 투입해 지난 10월 착공, 12월까지 2개월 간 시행됐다. 공사내용으로는 주차면 20면 설치, 하천 상부 도교 설치, 보도 및 차도 포장, 주차장내 경관 개선을 위한 간판 및 디자인 울타리 설치, 보행자 및 주민 휴게 공간 설치 등이 있다.
해당 공사는 당초 55억 원이었던 사업비를 사업계획 변경을 통하여 4억으로 줄여 약 51억여 원의 예산을 절감하면서 당초 계획과 동일한 주차면을 확보했고, 노상주차장의 노외주차장 변경에 따른 주민의 조망권 확보 및 공사기간 단축에 따른 주민 불편사항 또한 최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하천 상부에 도교를 설치함으로써 여천천 산책구간의 보행동선을 직선으로 연결하여 보행환경 개선 및 차량으로부터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했으며, 달깨비길 조성사업과 연계된 디자인 요소를 반영한 보행자 안전 울타리와 남구색을 반영한 간판을 설치해 도시미관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여천천 공영주차장 증설공사를 통해 주차면을 추가 확보함으로서 공업탑 주변 상권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여천천을 산책하는 주민들에게 안전한 보행공간과 쾌적한 휴게공간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