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사랑 해피교통봉사단(단장 우옥분)은 20일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일대에서 올바른 주차질서 확립을 위한 교통선진화 홍보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봉사단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존 주·정차 금지구역(어린이보호구역·소화전 주변·교차로 모퉁이·버스정류소·횡단보도·인도)에 대한 주·정차 금지 안내 및 부설주차장 무료개방시설 등을 홍보하고 오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석연휴 안전운전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우옥분 단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더욱 성숙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봉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