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달 기초수급자가된 신정3동주민 김연숙입니다.
지속된 지병에 경제난이 겹치며 망연자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복지센타를 찾게되었습니다.
절차와 방법도 모른채 망연자실 상태에서 신정3동복지담당이신
박경숙선생님, 정지원선생님을 만나게되어 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몸도 정상이아닌 상태에서
서글프고 자존감도 바닥이였습니다. 심리적으로
극심한 위축상태에서 두분을 만나게 되었으나, 세심함과 배려심에 제 마음도 따뜻하게 녹는 기분이였습니다.
자상하고 친절한 소통에 자연스럽게 모든 절차가 차분히 진행되어 빠르게 모든과정이 통과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한 마음에 여기에
칭찬을 올립니다. 나라가 이렇게 따뜻한건가?
잠시 가족보다 낫다라는 생각도 해
봤습니다.
두분의 말한마디 한마디가 참 따뜻했어요.
사실, 지원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느낀 고마움은 그 이상의 도움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건강하게 강하게 잘 살아 보겠습니다.
신정3동 행복복지센타 박경숙, 정지원 선생님!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진심 감사드리며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