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마음에 칭찬글을 살짝 남겨봅니다.
저는 구청이나 관공서의 서식 작성이 쉽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양식을 마주 했을 때 어떤 것들을 써야하는 지 어떤 식으로 써야하는 지
약간의 긴장감을 안고 작성을 하는데요, 이번 신고서의 작성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김용찬 주무관님이 정말 감사하게도 작성 방식, 작성해야 하는 내용들
해당사항과 비해당 사항들에 대해서 친절히 설명 해 주시고
이전의 민원과 비교해서 어떤 내용들을 수정해야 하는 지 상세하게 안내를 해 주셨어요.
이 상세하고 다정한 설명이 얼마나 큰 위안이 되는 지
저와 같은 상황에 있어 본 사람들이라면 공감할 겁니다.
김용찬 주무관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주무관님 덕분에 남구청까지도 좋아집니다.
올 한 해가 많이 남지는 않았지만
남은 한 해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