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는 12살로 올해 5학년입니다.
시회성이 너무 약한 아이인데 너무 좋은 기회로 사회성치료라는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선생님들의 열정이 얼마나 대단한지 친구에게 관심도 없던 우리아이가 친구를 좋아하고 관심있어하는 모습이 하루하루 다르게 나타났습니다.
친구와 어울려 게임도 하고 선생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면서 규칙도 지키는 모습이 나날이 달라지는게 보였습니다.
이런 좋은 수업을 이제 마지막이 되었네요ㅜㅜ
2년의 장벽이 너무 높네요
물론 이런 좋은 수업을 다른친구들도 경험을 해야하니아쉬운 맘을 뒤로 해야겠지요.
좀 더 많은 수업의 기회가 있었음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우리아이 선생님 덕분에 몰라보게 사회성이 올랐습니다
다음에도 이런기회가 또 주어지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고생많으셨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