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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이의 남구 도로명 길 이야기

여천로

여천동을 향하는 도로이기 때문에 이 명칭을 부여했다. 야음동, 여천동에서 개설된 도로로서 2009년 12월 11일에 울산광역시 남구 제2009-81호로 고시되었다.
여천동(呂川洞)에는 조선 숙종 46년(1720)에 저내리(猪內里)와 물고일리(勿古日里)로 나누었다. 정조 때는 여천리(麗泉里)와 물고리(勿古里), 순조 1년(1801)에는 여천리(呂川里)와 물고리(勿古里), 고종31년(1894)은 화곡동(花谷), 여천동(呂川洞), 중리동(中里洞), 만수동(晩峀洞), 산안동(山安洞), 천곡동(川谷洞), 월하동(月下洞)으로 나뉘었다.
1911년에는 다시 화곡동, 여천동, 만수동으로 나누어 있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이를 합하여 여천리(呂川里)라고 하여 경상남도(慶尙南道) 울산군(蔚山郡) 대현면(大峴面)에 편입되었다. 그 후 1962년 6월 울산시(蔚山市)에 편입되어 동(洞)이 되었다.
여천(呂川)은 예전 마을 명칭으로 마을 앞에 좋은 우물이 있다고 하여 [여천(麗泉)]이라고 하다가 그 후에 [여천(呂川)]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현재 이곳은 옛 지형이 사라졌다.
여천천은 옥동의 [격티(格洞)]에서 시류(始流)하여 신정동, 달동을 지나 [돋질산]의 서쪽에서 [태화강]에 합류하던 강이었다. 일제시대에 수리 사업을 하면서 강의 유로를 바꿔 지금처럼 삼성정밀화학 앞으로 돌려내었다.
여천동으로 흐르는 하천이었으므로 [여천천]이라고 일컬었다.
* 참고문헌 : 윤성태,울산남구지명사,울산남구문화원.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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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자 : 김미래
  • 전화번호 : 052-226-5633
  • 최근 업데이트: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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