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얼마 전 타 지역에서 온 친구들에게 울산을 소개하기 위해 장생포 고래문화마을과 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모노레일을 타고 바라보는 울산대교와 공단 야경, 그리고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문화마을까지 콘텐츠가 정말 알차다는 칭찬을 많이 들었습니다. 남구가 '꿀잼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앞으로 주차 편의나 주변 먹거리 상권 등이 조금 더 보완된다면 전국 최고의 관광 명소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변화하는 남구의 모습에 구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