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을 위한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시니 심신 건강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남구청과 행정복지센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관련하여 하나 건의 드리고 싶어 문을 열었습니다.
신청 방법의 개선입니다.
3개월에 한번씩 3개월분 등록을 하는데요, 오프라인 등록과 온라인 등록을 병행해 달라는 것입니다. 100% 온라인 등록을 희망하면 컴퓨터에 능숙하지 못한 분들은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있으므로 50%는 오프라인으로 신청 받고, 50%는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으면 좋겠습니다. 신청하는 날은 아침 8시부터 신청을 받는데요,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수강 희망자가 많아서 정원 안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새벽 5시 30분부터 와서 줄을 섭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건강에 좋고 수강료도 저렴하니 서로 수강하려고 새벽에 나와서 줄을 서거나 오는 순서대로 번호를 손바닥에 적어서 온 순서를 정합니다.
10 여년 전에 했던 방식으로부터 벗어나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신청하여 새벽에 나와서 줄 서는 일이 없도록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은행도 온라인 일처리를 하거나 오프라인 일이라도 다 번호표 뽑아 하기 때문에 줄 서는 일은 없지 않습니까?
요즘에 이렇게 새벽부터 나와서 줄 서는 일은 너무 어이없고 싫습니다.
2026년부터는 50%는 오프라인으로 신청 받고, 50%는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아서 스마트 폰이나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은 쉽게 집에서 신청 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