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학생이 도움이 필요해서 애타는 마음으로 전화를 걸었는데 마석빈 주무관님의 응대에 숨이 트였습니다.
여기저기 말할곳도 없고 누군가가 손을 내밀어 주면 저희 아이가 잡고 일어날것 같아서 전화를 했는데 제 넋두리를 다 들어주시고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상세히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센타 통화하는 중에 소통이 안되어 다시 전화드렸는데 주무관님이 직접 알아봐주시고 저희에게 필요한 기관도 연결해주셨어요.
목소리에서 부터 상대와 진정성 있게 소통하려는 마음이 느껴졌고 청소년 한명이 아닌 우리 가족 4명에게 든든한 힘이 되었습니다.
여성 가족부 윗분의 가르침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주무관님께 칭찬과 격려 많이 부탁드립니다.
마석빈 주무관님 감사드리고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