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남구 장학재단 학생 해외어학연수 참여한 학생의 부모입니다.
이번이 처음 진행하는 행사라 들었는데 처음이 아닌듯 행사 진행이 너무 매끄러웠습니다.
사실 자녀와 처음으로 한달동안 떨어져 있는 것이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걱정이 무색하게 거의 매일 카페에 글도 올려주시고 통화도 하게 해주셨네요.
돌아온 자녀와 대화해봐도 항상 즐겁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다는 말만 해주네요.
둘째 자녀도 6학년이 되면 꼭 다시 보내고 싶을 정도로 만족했습니다.
울산 남구 장학재단과 정래희 국장님, 울산 남구청 평생교육과 분들, 김지연 주시님과 최임숙 계장님께서 많은 도움을 주셨다고 들었습니다.
일반 구민으로 그동안 구청에서 어떻게 일하시는지 알 수 없었는데 이번 기회로 정말 여러분께서 구민들을 위해주시는구나 느꼈습니다.
내년, 후년 계속해서 이어지는 행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