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생활공감정책 참여단(대표 최경숙)이 지난 25일 남구청을 방문하여 경남 거창군과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상호 기부했다.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정부와 국민이 머리를 맞대고 함께 대안을 만들어나가는 협력과 소통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며, 불편사항에 대한 개선사항을 제안하거나 작은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등 지난 1년 간 정책제안 활동과 함께 남구의 시책 홍보도 병행하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최경숙 대표는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으로서 남구의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에 참여하며 제도와 기금사업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지역 상생 발전을 함께 이루기 위하여 참여하게 되었다.”며 "이제 제9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고향사랑 기부제에 참여하게 되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의 고향사랑 기부제에 보여주신 관심에 대하여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남구의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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