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 "엄마 왜?"
다시, 똑똑 "이음 엄마! 내 양말 어딨어?"
누군가를 위한 든든한 울타리가 되기 위해 보내온 많은 시간들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순간들이었지만 오롯이 나만을 위한 순간이 늘 그리웠던 날들
다시 꿈틀댐이 내 안의 꿈을 또렷한 노크로 깨워봅니다. '꿈'을 깨우는 또렷한 노크
똑똑한 당신을 위한 새로운 도전이 이어지는 곳
울산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
하나부터 열까지 두번째 출근을 위한 걸음은 쉽지 않습니다.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직업훈련, 취업역량 강화교육 등 제공]
어디서 정보를 얻어야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다시 출발선에 선 느낌이죠. '다시, 출발선에 서다.'

인터뷰: 김도현(울산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 직업훈련사관학교 1기)
Q. 재취업을 위해 어떤 점이 어려웠나요?
A. 어떤 정보를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 할지 지금 나에게 무엇이 가장 필요한지 몰랐습니다. 저만을 위한 시간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공허하기도 하고 허탈하기도 했지만 나는 누구인가를 많이 생각하게 되었고 자아정체성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노크
○ 경력이음교실: 경력단절여성의 사회에 적응을 위한 자신감 회복 및 취업역량강화교육
첫단계는 지금의 나를 마주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 그 과정을 통해 스스로 부족한 점을 깨닫고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하는 지를 알 수 있습니다.

○ 직업훈련사관학고: 재취업을 위한 자격증 취득반, 매기수마다 다른 자격증 과정 운영
'나'를 마주하며 '나'를 돌아보다.

인터뷰: 이상식(울산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 직업훈련사관학교 1기)
Q.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에서 어떤 경험?
A. 평소에 경험하지 못했던 것들을 많이 배웠어요. 아동요리, 아동심리, 심폐소생술, 아로마 테라피 등 이런 수업들이요. 스스로 찾아서 하기 힘든 것들인데 여기서는 다양하게 접할 수 있었어요.
'다양한 경험을 얻다'

인터뷰: 장귀연(울산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 직업훈련사관학교 1기)
Q.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에서 어떤 경험?
A. 서로 서로 공감이 되니까 같이 으？으？ 함께 하는 힘이 들었어요.


인터뷰: 박은주(울산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 직업훈련사관학교 1기)
Q.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에서 어떤 경험?
A. 혼자가 아니란 생각이 들고 용기를 가지게 되었어요.

인터뷰: 김동현(울산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 직업훈련사관학교 1기)
Q.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에서 어떤 경험?
A. 저는 원래 영양사였는데 지금은 문화해설사가 되었답니다.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


인터뷰: 이미지(울산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 직업훈련사관학교 2기)
Q.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에서 어떤 경험?
A. 직업훈련사관학교 2기 티소믈리에 과정을 듣게 되었고 티소믈리에 자격증과 티카페를 운영할 수 있는 기술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제 꿈이었던 카페를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꿈을 이루다'

우리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아 우리와 같은 이들에게 전하려 한다.

우리는 우리의 이야기를 통해 더 많은 경력단절 여성들이 일상에서 가능성을 만나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길 바라며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려 합니다.
두번째 출근을 기대하는 이들의 마음을 공감해주며 절대 혼자가 아니라고 용기를 내라고 말이죠.

*실제 캠페인 촬영 현장입니다*
S#1 액션! 연출담당, 카메라1, 카메라2, 배우
우리의 이야기를 통해 용기를 얻길

함께 나누는 미래, 함께 한다는 행복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은 진심

인터뷰: 장귀연(울산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 직업훈련사관학교 1기)
Q. 어떤 계기로 캠페인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나요?
A. 저같이 경절단절된 여성들이 너무 집안에만 가정에만 갇혀있기 때문에 저희가 경험했던 것을 통해서 그분들도 세상속으로 나올 수 있는 영상을 만들고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알려드리기 위해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이상식(울산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 직업훈련사관학교 1기)
Q. 어떤 계기로 캠페인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나요?
A. 이 캠페인을 통해서 저와 같은 경력단절 여성들이 제2의 삶을 살면서 용기와 도전을 한번 해봤으면 좋겠어요.

그 이야기를 지금 시작합니다.

이 캠페인은 울산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 직업훈련사관학교 1기 수료생들이 제작하였습니다.
(나레이션: 이상식)

"엄마, 이거 선생님이 드리래요"
'엄마', '아내'란 이름으로 열심히 살아온 경력단절 여성들
세상과 단절되었던 시간 속, 온전히 내 이름 석자만으로 불리던 날들이 언제였을까(내 이름을 잃어버린 시간)
뜨거운 열정과 자신감으로 사회의 구성원이었던 시절
그래, 지금도 늦지 않았다
이제는 오직 내 이름만으로 새로운 설렘을 만나려 한다.
잊고 있던 꿈을 다시 이어가고,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고, 나의 이름을 되찾는 시간
"안녕하십니까, 제 이름은 최아현입니다"
빛나는 이름을 가진 내 인생의 주인공입니다.
경력 단절이 아닌 경력 이음으로 우리의 두번째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여성취업은 울산 남구와 함께 하세요!


똑똑한 당신의 새로운 시작점
울산광역시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


"막연하게 집에서만 걱정하고 있기보다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분야들을 배우면서 새로운 용기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나와 같은 나와 함께 걸어갈 이들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내가 할 수 없을거란 두려움을 깨고 나왔을 때 새로운 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그 두려움을 깨고 나와보세요. 새로운 여러분을 만나실 수 있을 겁니다."
"새로운 직업에 도전하시고 싶다면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