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한주간 남구청에서 있었던
소식을 모아 전해드리는,
남구청 소식입니다. 먼저 첫번째 소식입니다.
(남구청1) 남구청, 부설주차장 무료개방 협약
남구청이 관내 백화점과 학교 등 7개 기관과
부설주차장 무료개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롯데백화점 울산점과 현대백화점 울산점,
대현고등학교와 야음중학교, 야음초등학교와 신복초등학교, 옥동초등학교 등
7곳의 주차면 천300여 면에 대한 협약으로
협약 시설의 주차장은 2년간 하루 7시간 한 주 35시간 이상
구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됩니다.
협약에 따라 남구청은 안내표지와 방범시설,
개방에 필요한 시설과 주차장 도색·보수 등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남구청2) 장생포문화창고, 지역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장생포문화창고가 개관 3년차를 맞이한 올해 관람객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생포문화창고는 올해 7월까지 8만9천여 명이 방문해
전년 동월 대비 방문객 6만여 명에 비해 42%가량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재난 측은 전체 누적 관람객은 24만3천여 명으로
연말에는 누적 관람객 30만 명을 및 연간 관람객 15만 명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남구청3)남구청, 달동먹자골목 환경개선사업 추진
남구청이 달동먹자골목을 남구 대표 골목상권으로 키우기 위한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합니다.
남구청은 환경개선사업 용역을 통해
달동먹자골목의 브랜드와 상권 디자인을 개발하고
인지도와 상징성이 없는 골목 진입로와 노후된 도로 정비 등을 통해
활력있는 골목상권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달동먹자골목은 동평사거리와 동평공원 사이에
젊은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자연적으로 형성된 맛집 골목으로
오는 10월에는 상인회 주관 골목축제 개최를 앞두고 있습니다.
(남구청4) 남구, 개인분 주민세 15억 2천만원 부과
남구가 올해 개인분 주민세 12만 2천여 건에 15억 2천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민세는 과세기준일인 7월 1일 기준 남구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납부세액은 만2천500원이며, 8월 말까지
납부해야 합니다.
세금 납부는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가상계좌, 스마트폰 간편결제,
또는 ARS 전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습니다.
간추린소식 입니다.
(단신1) 위생모 미착용시 과태료 20만원 부과
남구가 8월부터 음식점, 카페, 제과점 등 식품접객업소의 종사자가
음식을 조리하거나 포장할 때 위생모 착용을 의무화합니다.
홍보 및 지도 점검 이후 위반 사례 2회 이상 적발될 경우,
과태료 20만원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단신2) 민관합동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남구가 에너지사용량이 급증하는 하절기를 맞아
에너지 절약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7일, 삼산동 디자인 거리 일원에서
여름철 남구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단신3) 만65세 이상 노인 대상 건강 교실
달동행정복지센터 보건복지팀이 지난 17일, 어르신 32명을 대상으로
우리 마을 간호사와 함께하는 사계절 건강 강좌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을에 어르신의 식생활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진단해 올바른 식생활 지침 배워보기를 주제로 마련됐습니다.
(단신4) 저소득 아동, 청소년 안경 지원
삼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6일, 시력 교정이 필요한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각 10만원 상당의
안경교환권을 무료로 지급했습니다.
지금까지 남구소식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