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1일 롯데백화점 일원에서 그린리더 남구협의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구를 살리는 가장 쉬운 방법,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친환경 추석 명절 보내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탄소중립 생활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추석 선물은 친환경 상품으로, 고향길은 대중교통 이용하기,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차리기,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차리기 등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통해 온실가스도 줄이고 더 나아가 지구 환경을 살릴 수 있는 수칙들을 집중 홍보했다.
전정표 그린리더 남구협의회장은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성길 대중교통 및 친환경 차량이용, 알맞은 양의 명절음식 준비 등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생활실천에 구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