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나눔과 섬김의 집에서 봉사 활동 중인 자원 봉사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나눔과 섬김의 집은 얼마 전까지 지하에 위치해 있어 어르신들의 통행에 있어 많은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남구 장애인과 차문석 과장님 이하 직원 분들이 힘 써주신 덕에 이렇게 1층으로 이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층으로 이사 후 어르신들도 몸이 불편하시든 거동이 불편하시든 오시는데 불편함이 없어졌고 이에 어르신들도 지하에 있을때보다 더 좋아하십니다.
어르신들도 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하실 수 있게 되시고 저희도 더 나은 환경에서 좋은 마음으로 어르신들께 봉사할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다시 한번 힘 써주신 남구 장애인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