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내용 |
1. 아이들의 하교 후 저녁에 중,고등학생 무리가 학교 운동장에 들어가 담배를 피는 장면을 목격하였습니다. 학생들의 흡연도 문제지만 너무 쉽게 교내로 들어가는것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하교후 소지품을 찾으러 갔다가 성폭행을 당했던 사건이 있었던 만큼 더욱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찰분들의 순찰을 늘려주시거나 CCTV를 달아 위험성을 제거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 수암초등학교의 정문은 바로 앞에 차도가 있습니다. 스쿨존치고는 너무 열악하며, 위험성이 너무 높습니다. 물론 차도를 없애고 인도로 만드는것을 불가능하나,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펜스를 설치하여 아이들을 차량으로부터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3. 교통사고에서 가장 큰 원인은 아이들의 무단횡단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에게 교통안전교육을 제공하기는 하지만 재미없고, 방송으로 틀어주고 교사가 나가니 아이들이 딴짓을 하거나, 한귀로 듣고한귀로 흘리는 일이 빈번합니다. 새롭고, 흥미로운 영상을 제공하시거나, 학교마다 계시는 스쿨폴리스분들의 도움을 받아 아이들이 집중 할 수 있는 교통안전교육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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