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노현미)는 지난 5일 울산 남구에 고향사랑기부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울산 남구는 고향사랑기부금을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울산 남구를 만들기 위해 출산장려정책에 사용하고 있어, 지역 사회에서 영유아 양육에 거점기관인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고향사랑 기금사업을 응원하고자 전달하게 되었다.
고향사랑기부금사업 관계자는 "아이·부모·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여 주시는 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남구의 기금사업을 응원하고,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하여 주신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올해로 개관 11주년을 맞이하였으며, 장남감대여,
부모교육, 상담실 운영, 보육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함께 아이키우는 남구 보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