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삼산동 새마을단체(협의회장 박순규, 부녀회장 김정녀, 문고회장 박현주)는 26일 관내 공원 및 거리 등을 정비하고 봄 초화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 3개 단체 20여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공원 및 거리에 잡초제거와 함께 팬지, 금잔화, 데이지 등 각양각색의 봄 초화 770여 본을 심어 꽃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했다.
홍옥헌 삼산동장은 “생기가 가득할 봄을 기다리며, 삼산동을 위해 초화 식재 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단체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삼산동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