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동 지역자율방재단, 2022년 적십자 희망나눔 특별성금 전달」
선암동 지역자율방재단(위원장 김창호)은 17일 선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재난구호활동, 취약계층지원을 위한 2022년 적십자 희망나눔 특별성금 7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지사장 김철)에 전달했다.
본 특별 성금에 참여하는 선암동 지역자율방재단은 기상특보 발효시 사전 예찰활동, 사후 복구활동 등 각종 재난 대응 활동에 적극적이고, 평시 각종 재난대응 훈련에 참여하는 등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김창호 선암동 지역자율방재단장은 “평소 재난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재난구호물자 등을 지원해주기 위한 적십자 회비 모금활동에 ‘재난현장 복구활동 참여 재난 봉사단체(지역자율방재단)’로서 울산 최초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를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어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