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산에는 진달래가, 들에는 개나리가 만발하는 봄이네요.
오늘 친구중에 성질급한 친구가 전화와서 주민센터에 근무하는 주민등록담당자들이
일도 똑바로 못한다고 욕설을 하면서 공무원했던 사람으로서 후배들 똑바로 가르치라고
전화가 왔었습니다.
- 본인은 북구 00동에 부부가 같이 살다가 개인사정으로 울주군 00면에 잠시
주소를 옮겼다가 다시 북구 00동으로 주소를 옮길려는데.....북구 00동 주민센터 주민등록
담당자가 세대주의 주민등록증과 도장을 지참해야 가능하다고~~~~
그래서 얼마전에 울주군 00면으로 주소 옮길때는 필요없었는데 왜 그러냐고 하니
.....법이 그렇다고~~~~~
- 그래서, 저가 삼산동 박진석주사께 전화해서 성질급한 친구 연락처 가르켜주고
상세하게 설명 좀 해주라고 했더니,
- 얼마동안 시간이 흐른 후, 그 성질급한 친구 전화 왈~~~~, 상세하게 친절하게 설명
잘해줘서 충분히 이해 했다고 나에게 전화와서 표창 좀 주라고 해서....
- 공무원 대부분 친절하다고 했더니, 00동 직원처럼 자세한 설명은 안하고 법에 그렇게 되어
있다고만 하는 공무원들때문에 국민들이 욕한다고.......
- 따라서, 성질 급한 주민들에게 차분하게 상세하게 친절하게 설득력 있게 주민들의 궁금한
부분을 잘 설명해서 이해시키는 박진석주사님을 친절공무원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