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아무리는 자신의 말에 오모리가 대꾸를 하지 않으니 자신을 덜 좋아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오모리는 언제나 아무리를 향해 웃고 있었습니다.
친구들과 놀 때도 아무리가 언제 오나 내내 기다렸지요. 그저 사람의 언어와 문어의 언어가 달랐을 뿐입니다.
진정한 소통은 말을 주고받는 것을 넘어 서로에 대한 이해와 공감으로 연결되는 과정일 것입니다.
함께 손을 잡고 들어간 물속에서 아무리는 오모리가 방울방울 쏟아내는 말들을 듣습니다.
물방울 속에 담긴 마음을, 오모리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온전히 보고 듣습니다.
서로 달라도 서로를 담는 진정한 소통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출처:예스24
줄거리아이들도 자기 나이에 맞는 매너와 에티켓을 배우고 몸에 익힐 필요가 있어요.
매너는 예의 바른 태도를 가리키고, 에티켓은 사람 사이에 지켜야 할 규칙을 뜻합니다.
매너와 에티켓은 단순한 겉치레가 아니에요. 존중과 배려를 말과 행동으로 표현하는 거지요.
매너 있는 아이는 어딜 가나 환영받고 대인 관계가 원만하며 학교생활에도 잘 적응합니다.
하버드 교육 전문가 지니 킴 박사와 어린이책 전문 작가가
매너 있고 에티켓 잘 따르는 아이가 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알려 줍니다.
* 출처 : 예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