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예전 학교 앞에서 팔리던 병아리를 떠올리게 하는 ‘별’은, 우리가 그리워하는 모든 것을 상징하는 이름이다.
작가는 모녀와 별이 함께한 시간을 정성스럽게 그리면서 서로를 소중히 여기고 보살피는 마음이 어떻게 깊어지는지를
섬세하게 보여 준다.
이야기 속 바닷가 마을의 풍경도 생생하게 펼쳐진다. 하늘에서 바다로 떨어진 별을 건져 올리는 해녀, 신선한 해산물을 사는 주민들,
뛰노는 강아지와 어린이까지 부드러운 색연필로 그려진 바닷가 마을의 사계절 속에서 별빛과 밤바다가 어우러진 서정적인 화면이
따뜻한 설렘을 전한다.
* 출처 : 예스24
줄거리한 아이가 행복에 대해 궁금해해요. 행복의 의미를 알고 싶은 아이는 ‘행복하다’는 건 뭔지 스스로에게 묻고 생각하며 답을 찾아 나가요.
그 과정에서 저마다 느끼는 행복이 다르다는 것과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다를 수 있음을 알게 돼요.
또한 행복은 멀리 있는 게 아니라 우리 곁에 항상 있다는 것도요. 이 책을 읽으며 여러분은 언제 가장 행복한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출처: 예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