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아직 경계 개념이 낯선 유아와 저학년은 친구에게 좋다는 표현을 할 때 갑자기 달려들기도 하고,
속상하고 당황하면 친구를 꼬집는 등 방어적인 행동을 할 때도 많아요.
은근슬쩍 괴롭히는 친구가 있어도 내가 왜 힘든지 잘 모르기도 하고요.
이럴 때 경계 개념을 알면 차근차근 말로 나를 지킬 수 있어요. 친구와 서로 다른 마음과 생각을 조율할 수도 있지요.
밖에서 잘 지내는 것만 같던 아이에게 친구 고민이 생기면 양육자는 당황스럽고 속상해요.
하지만 중요한 건 모든 친구와 늘 사이좋게 지내는 게 아니에요.
친구 갈등이 생기더라도 적절한 말과 행동으로 소중한 나를 지키면서 친구 관계를 스스로 헤쳐나가는 힘을 기르는 것이지요.
이를 도와주는 구체적인 친구 관계 대처 말하기! 함께 배워 봐요.
* 출처 : 예스24
줄거리똑똑하고 사랑스러운 쌍둥이 남매 제이크와 케이트. 잘하는 것도,
좋아하는 것도 많은 두 사람은 주변 가족과 친구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문득 두 사람에게 ‘우울’이라는 감정이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이 우울이라는 감정 안에는 슬픔, 불안, 실망, 자책 등 다양한 기분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 어두운 감정들은 두 사람의 마음을 바닥까지 끌어내렸지요.
마치 슬픔으로 가득 찬 길을 끝없이 헤매는 기분이었습니다.
하지만 둘은 곧 힘을 모아 다시 기운을 내보기로 했습니다. 마음을 가다듬고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섰지요.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은 한 가지 깨달은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우울한 마음을 계속해서 들여다보는 것은 기분을 나아지게 하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었어요.
기분이 좋지 않을 때는 우울한 감정을 계속 바라보는 대신 딱 하나만 바꾸면 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지요.
바로 ‘마음가짐’이었습니다.
* 출처 : 예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