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인간이 만든 일회용품의 생명은 정말 딱 '한 번'뿐일까?"
호텔에서 딱 한 번 쓰이고 쓰레기통으로 곧장 직행해 버린 일회용 칫솔 '솔솔이'.
태어나자마자 차가운 쓰레기장에 던져진 솔솔이는 자신이 이대로 끝나는 '쓸모없는 쓰레기'라는 사실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결국 솔솔이는 쓰레기장에서 만난 일회용 비누 '미끌이', 일회용 면도기 '까칠이'와 의기투합하여 쓰레기장 탈출을 감행합니다.
한 번 쓰이고 버려진 세 친구가 세상을 향해 당차게 던지는 도전장, 과연 솔솔이와 친구들은 쓰레기라는 운명을 벗어나 자신들의 '두 번째 인생'을 찾을 수 있을까요?
줄거리"매끈한 진주는 혼자 빛나는 반지가 되지만, 울퉁불퉁 상처가 있는 우리는 서로 손을 잡고 눈부신 목걸이가 될 거야!"
모양이 반듯하지 않고 상처나 구멍이 뚫려 '상품 가치가 없다'는 이유로 버려진 진주들이 있습니다.
세상으로부터 '불량 진주'라 불리며 갈 곳을 잃은 진주들은 낙담하던 중, 막내 진주가 완두콩에게 심한 놀림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이에 분노한 진주들은 "이왕 이렇게 된 거, 진짜 불량이 뭔지 보여 주자!"라며 반란을 선포합니다.
고개를 빳빳이 들고 삐딱하게 걸으며 모두가 두려워하는 '무법자' 행세를 시작한 것이죠.
하지만 겉으로만 센 척할 뿐, 진주들의 마음은 여전히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아이가 이 '꼬질꼬질한 불량 진주들'을 발견하면서 이들의 운명은 완전히 뒤바뀌게 됩니다.
물로 씻는 과정에서 진주들은 비로소 자신의 진짜 모습을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