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아흔 살 올리브 키터리지는 노인 주거 단지에서 친구 이저벨에게 매일 신문을 읽어주며 지내고, 변호사 밥 버지스는 작가 루시 바턴과 공원 산책을 통해 우정을 쌓는다. 올리브는 루시에게 어머니 사라의 청춘담을 들려주는데 사라는 농부 딸로 리조트 웨이트리스 시절 부유한 청년 스티븐과 사랑에 빠졌지만, 계층 차이로 이별한 아픈 추억을 털어놓는다.
한편 밥은 무고하게 수감된 매슈를 변호하며 그의 가족 비밀을 파헤치고, 루시는 딸과의 소원함 속 외로움을 토로한다. 이들은 우정, 결혼, 예술, 죽음, 죄책감 등 삶의 단상을 솔직하게 주고받으며 서로의 아픔을 나누고, 일상 속 미묘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 이야기 나누기의 치유력을 보여준다
줄거리불안, 상처, 관계, 나다움, 행복이라는 다섯 가지 마음의 주제를 따라 마음이 흔들리고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차분하고 깊이 있게 따라간다. 화려한 해결책이나 즉각적인 처방 대신, 지금 내 마음을 정확히 알아차리는 순간부터 변화가 시작된다는 사실을 강연자들의 실제 이야기와 저자 자신의 경험으로 풀어낸다.
줄거리 늘어나고 있는 중독에 관한 책들 중 이 책의 눈에 띄는 지점은, 사회적 환경의 변화로 인해 우리 모두가 중독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사실을 전제하는 것이다. 세상을 더, 더 풍족하게 변화시켜온 인류는 현재 도파민 중독이라는 현실에 직면했다. 중독 치료 센터를 이끄는 정신과 의사인 저자는 자신의 로맨스 소설 중독을 포함한 여러 환자들의 중독 사례를 소개하며, 뇌와 도파민에 대한 분석을 통해 우리가 중독에 빠지지 않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