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세상은 언제나 아름다워.
그걸 알게 해준 건 당신이었지”
모든 동물이 행복해지길 바랐던 엉뚱한 천재 화가 `루이스`(베네딕트
컴버배치).
그림 말고는 모든 게 서툴렀던 그의 앞에 어느 날 운명 같은 사랑이
찾아온다.
그의 세상을 송두리째 바꿔 놓은 삶의 전부,
`에밀리`(클레어 포이) 그리고 고양이 `피터`.
줄거리“날도 더웠고 수업도 지루했고.. 그렇게 졸리고 나른하던 날에 너를 처음 만났어”
1998년, 처음 만났다
“누굴 좋아하면 용기내야 된대”
2004년, 첫사랑이 생겼다
“몰랐어? 나 원래 이렇게 살아”
2010년, 각자 어른이 되어간다
“가장 그리운 건…너였어”
2014년, 흔적을 따라간다
줄거리당신의 모든 미디어가 검열 대상이다!
지키려는 자와 없애려는 자의 싸움이 지금 시작된다!!
2019년 일본, 미디어의 검열을 강화하는 법률인 ‘미디어 양화법’이 시행된 지 30년.
고등학생이었던 ‘카사하라’(에이쿠라 나나)는 미디어 양화대에게 도서를 검열 당해 책을 빼앗길 위기에 처하고 어디선가 나타난 도서대원의 도움으로 소각될 뻔한 도서를 구하게 된다. 그 후 도서대원을 동경하여 도서대에 지원하지만 도서대 내 최고 사고뭉치 대원이 되어 호랑이 교관 ‘도죠’ (오카다 준이치)와 사사건건 충돌을 일으킨다. 뛰어난 운동신경과 열정 덕분에 엘리트들만 선발된다는 도서특수부대에 배치된 어느 날, ‘미디어 양화법’에 관련된 기밀 자료를 두고 진실을 없애고 싶어 하는 양화대와 진실을 지키려는 도서대 간의 물러설 수 없는 마지막 대결이 시작되는데...
줄거리레슬러가 되고 싶은 잭은 보호소를 탈출해 과거로부터 도망쳐 나온 어부 타일러의 배에 숨어 들게 된다.
예상치 못한 만남이었지만 타일러는 레슬러 ‘피넛 버터 팔콘’이 되고 싶은 잭을 동생처럼 보살피며
레슬링 학교가 있는 ‘에이든’으로 향한다. 이 여정에 잭을 찾아나선 보호소 직원 엘리너가 합류하고
거리에서 잠을 자고 뗏목으로 강을 건너는 거친 여행이지만, 셋은 서로에게 의지하며 희망을 피워간다.
하지만 타일러가 도망쳐온 과거는 다시 그들의 앞을 막아서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