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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구청장 임현철)는 14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2026년 제2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임현철 남구청장과 류대기 민간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해 지역의 복지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주요 안건을 심의·논의했다.
주요 안건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안)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안) △2027년 실무분과 사업(안) 등이다.
특히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안)은 변화하는 지역 여건과 주민의 복지 수요를 반영해 사업 내용을 보완하고,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차질 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시행계획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안)에 대해서는 앞으로의 지역복지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지역사회보장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아울러 2027년 실무분과 사업(안)은 분야별 지역복지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한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며,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복지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임현철 남구청장(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주민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 지역 복지정책의 청사진이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주민의 복지 욕구를 세심하게 살피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지역사회보장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류대기 민간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의 내실화를 위해서는 민관의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복지정책에 담아낼 수 있도록 대표협의체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