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의 생각과 말, 그리고 글을 전해드립니다.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인 태화산업(대표 김형석)·일진환경(대표 김용범)·삼정개발(대표 김태규)·삼화실업(대표 손장호)은 5일 울산 남구청(구청장 임현철)을 방문해 나눔천사 ‘착한기업’으로 가입하며 업체당 250만 원, 총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4곳은 10년 전 나눔천사기금이 처음 조성될 당시 착한기업으로 기부릴레이에 참여했으며, 올해 나눔천사 구(區) 선포 10주년을 맞이해 다시 착한기업으로 기부에 동참함에 따라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적극 전파하고 있다. 특히 남구는 2016년 나눔천사 가입 릴레이에 참여 후 종료된 기업이나 단체 등에 나눔천사 재참여를 독려하는 ‘Again 2016, 다시 나눔천사’ 모금 이벤트를 펼치고 있으며, 그 시작을 주민의 깨끗한 생활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와 함께 하게 돼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가입한 나눔천사 ‘착한기업’은 다양한 업종의 중소기업에서 매월 10만 원 이상 정기 기부 또는 100만 원 이상 일시 기부로 참여할 수 있으며, 2026년 6월 말 기준 착한기업 기부액은 3억 4,000만 원, 전체 나눔천사기금 누적액은 45억 원이다. 이렇게 모금된 나눔천사기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치과 진료비(이플러스), 아동·청소년 지원사업, 위기가구 긴급지원 등으로 공공예산이 닿지 않는 틈새 복지사업에 투입되며, 지난 10년간 남구민의 17%인 52,001명이 수혜를 받았다. 태화산업 김형석·일진환경 김용범·삼정개발 김태규·삼화실업 손장호 대표는 “10년 전 나눔천사기금의 시작을 함께했던 기억이 남달랐는데, 10주년을 맞아 다시 뜻깊은 나눔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데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현철 남구청장은 “지역의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해 주시는 대행업체 대표들께서 나눔천사 10주년을 맞아 다시 한번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부가 ‘Again 2016 다시, 나눔천사’의 좋은 마중물이 돼 지역사회 전반에 나눔 문화가 다시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모인 기금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남구협의회(협의회장 김형수)는 5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실천을 위한 성찰과 대안’을 주제로 2026년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정책건의를 위한 자문위원 통일의견 수렴 △남구협의회 자체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자문위원들은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실천 방안과 지역사회 차원의 역할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또한 지속 가능한 평화공존 기반 조성과 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김형수 협의회장은 “평화는 정부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함께할 때 더욱 굳건해질 수 있다”라며 “민주평통 울산남구협의회는 평화공존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임현철 남구청장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은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소중한 가치”라며 “평화공존 정책의 실천을 위해 지혜를 모아주시는 자문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남구도 지역사회에 평화와 화합의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울산 남구(구청장 임현철)는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지난 7월 23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14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개최한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공감의 장’이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선 9기 첫 동 방문으로 주민들과 격의 없이 만나 지역 현안과 생활 속 불편 사항,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구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민 발언 시간을 확대하는 대화 중심으로 진행돼 주민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구청장과 직접 소통하는 공감의 장이 됐다. 행사에서는 생활밀착형 민원부터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까지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남구는 접수된 주민 의견을 부서별로 면밀히 검토해 구정에 적극 반영하고 추진 상황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동 방문은 주민들이 행정에 더 쉽게 참여하고 구정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됐으며, 주민과 행정 간 신뢰를 더욱 높이는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으로 평가받았다. 임현철 남구청장은 “주민들이 들려주신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가 남구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밑거름”이라며 “앞으로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주민의 목소리가 구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되는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울산 온기방’(박화년 회장)은 3일 울산 남구청(임현철 구청장)을 방문해 나눔천사 ‘착한모임’에 가입하며 300만 원을 기부하는 자리를 가졌다. ‘영웅시대 울산 온기방’은 울산 지역을 기반으로 가수 임영웅을 응원하는 팬들의 뜻을 모아 2024년 11월 창단됐다. 현재 130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닮아 매년 지역사회에 기부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기부는 가수 임영웅의 데뷔 10주년인 8월8일을 기념해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됐으며, 올해 울산 남구의‘나눔천사 구(區) 선포 10주년’과 맞물려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팬클럽이 가입한 나눔천사 ‘착한모임’은 봉사단체, 동호회, 친목회 등 각종 모임에서 매월 2만 원 이상 정기 기부 또는 20만 원 이상 일시 기부에 참여하는 울산 남구만의 대표적인 주민 주도형 기부형태다. 2026년 6월 말 기준 착한모임 기부액은 1억 2,000만 원이며, 전체 나눔천사기금은 누적 45억 원이다. 이렇게 모금된 나눔천사기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치과 진료비(이플러스), 아동·청소년 지원사업, 위기가구 긴급지원 등으로 공공예산이 닿지 않는 틈새 복지사업에 투입된다. 박화년 회장은 “울산 남구의 대표적인 주민 주도형 기부 브랜드인 나눔천사 ‘착한모임’에 동참하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가수 임영웅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의 따뜻한 행보에 발맞춰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회원들과 정성을 모았다. 앞으로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온기를 전하는 팬클럽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임현철 남구청장은 “가수 임영웅의 데뷔 10주년과 우리 남구의 나눔천사 구(區) 선포 10주년이 만나는 뜻깊은 해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영웅시대 울산 온기방’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성숙한 팬덤 문화가 만들어낸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 구석구석 따뜻한 온기로 전달될 수 있도록 남구 역시 틈새 없는 복지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센터장 최원식)는 31일 남구청(구청장 임현철)을 방문해 저소득 청소년 가정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절차를 거쳐 남구 관내 저소득 청소년 10가구의 학업 지원 및 생활 안정을 위해 배분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는 이번 장학금 후원 외에도 매년 이웃돕기 성금, 백미 및 우리쌀 꾸러미 지원 등 다방면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환원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최원식 센터장은 “학생들이 일시적인 어려움에 좌절하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전달 취지를 밝혔다. 임현철 남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매년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전달해 주신 소중한 뜻이 우리 남구 학생들의 더 큰 내일을 향한 희망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대상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 남구(구청장 임현철)는 31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불법 주정차 계도를 위해 선발된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불법 주정차 노인 계도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발된 불법 주정차 노인 계도원은 복무교육과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한 후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돼 8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5개월간 남구 관내에서 불법 주정차 민원 다발 지역과 어린이 보호구역 등을 중심으로 현장 계도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남구는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지금까지 65세 이상 어르신 1,18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왔으며, 그동안 총 25만 5,000여 건의 불법 주정차 계도와 어린이보호구역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교통 불편 해소와 주차 질서 확립에 기여해 왔다. 남구 관계자는 “사회적 경륜과 풍부한 경험을 지닌 어르신들의 활동을 통해 계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과의 마찰을 최소화하고, 주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올바른 주차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라며 “이를 통해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한 교통질서가 확립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울산 남구(구청장 임현철)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제30회 울산고래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30일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실행추진계획(안) 및 행정지원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임현철 남구청장을 비롯해 축제를 주관하는 고래문화재단과 구청 행정지원 부서장, 공단 관계자 둥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감독의 축제 실행계획안 보고를 시작으로 각 부서장의 행정지원계획 보고, 질의응답 및 구청장 당부 말씀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는 울산고래축제는 기존의 ‘수동적 관람’과 ‘분산·나열식’ 구성에서 과감히 탈피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몰입할 수 있는 ‘체류형·참여형 축제’로 전면 개편된다. 이번 축제는 △퍼레이드 △고래체험 마당 △고래 라이더 챌린지를 ‘3대 시그니처 콘텐츠’로 구성해 축제 대표 브랜드를 한층 강화한다. 특히 30년간 빠짐없이 운영해 온 핵심 프로그램인 ‘거리 퍼레이드’에 큰 변화를 시도한다. 그동안 14개 동(洞) 주민들이 의무적으로 참여하던 방식을 과감히 지양하고, 전문 퍼포머와 동호회, 시민 등 1,000여 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진정한 시민 축제로 거듭난다. 퍼레이드 일정 역시 기존 3일 차(토요일)에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4일 차(일요일 오후 4~6시)로 옮겨 집중도를 높였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전용 플리마켓존’이 신설된다. 남구 관내에 주소나 사업장을 둔 약 50개 업체가 참여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우수한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외지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태화강역 광장’을 적극 활용한다. 10월 2일부터 태화강역에서 사전 버스킹 공연을 열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축제 기간에는 3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환승형 웰컴 게이트’로 운영해 교통 편의를 극대화한다. 메인 행사장인 다목적구장에는 대형 인공지능(AI) 체험존 등을 포함한 ‘고래 체험마당’을 조성해 30주년의 상징성과 미래 비전을 동시에 제시할 계획이다. 축제의 내실을 다지기 위한 거품 빼기도 단행된다. 개·폐막식 대형 가수 초청을 대폭 줄이고, 폐막식 무대는 울산 지역 예술단체와 가수로 대체해 지역 예술인들에게 무대를 양보했다. 임현철 남구청장은 “이번에 보고된 23개 부서와 기관의 행정지원 계획을 바탕으로 부서 간 장벽 없는 적극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라며 “축제를 총괄하는 관광과와 고래문화재단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과 관람객 맞이에 최선을 다해 전국 최고의 명품 축제로 도약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남구와 고래문화재단은 이번 실행 및 행정지원계획 보고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세부 일정을 조율한 뒤 오는 10월 15일 개막을 목표로 본격적인 축제 개최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민선 9기 울산 남구(구청장 임현철)는 민생경제 회복과 남구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공약 사업의 밑그림을 구체화하고 실행 준비에 들어갔다. 남구는 29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민선 9기 구청장 공약 사업 실천 계획 보고회’를 열어 공약 사업의 추진 방향과 실현 가능성을 점검했다. 보고회는 민선 9기 구정 비전인 ‘다시 뛰는 남구, 다시 서는 민생경제’를 구체적인 정책으로 실현하기 위한 첫 단계로, 공약별 추진 목표와 일정을 구체화하고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민선 9기 공약은 △3대 권역별 개발 프로젝트 △3대 성장 벨트 구축 △전 세대 맞춤형 4대 행복 케어 등 3대 분야 10개 과제, 46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태화강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권역별 균형개발과 관광·첨단산업·도시재생을 연계한 성장 기반 구축을 비롯해 민생경제 119기동팀 운영,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확대, 산후조리 경비 지원, 돌봄 시설 확충, 스마트 건강복합센터 설치 등 구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이 포함됐다. 특히 3대 권역별 개발 프로젝트와 3대 성장 벨트 구축을 통해 지역별 특성을 살린 균형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고, 관광과 산업, 상권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끌어낸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출산과 보육, 청년, 여성, 어르신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구민 누구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각 부서는 공약별 추진 목표와 연차별 실행계획, 재원 확보 방안, 관계기관 협의 사항, 예상되는 문제점 및 대응 방안 등을 보고했다. 남구는 임기 내 완료할 사업과 착수·기반을 마련할 사업, 중장기적으로 계속 추진할 사업을 구분하고, 사업별 단계 목표와 성과지표를 명확히 설정해 공약의 실행력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국·시비 확보와 법적·제도적 검토, 관계기관 협의가 필요한 사업은 추진 여건을 면밀히 분석해 실현 가능한 방안을 마련하고, 대규모 장기 사업은 단계별 목표를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남구는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공약 사업별 실천 계획을 보완하고, 오는 8월 주민으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의 검토와 의견 수렴을 거쳐 9월 중 민선 9기 공약 사업 실천 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확정된 실천 계획과 추진 상황은 남구청 누리집 등을 통해 공개하고, 공약이행평가단과 함께 이행 과정과 성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공약 관리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임현철 남구청장은 “공약은 구민과 맺은 약속이자, 민생경제를 다시 일으키고 남구의 미래를 바꾸기 위한 민선 9기의 최우선 과제”라며 “사업의 규모보다 구민이 실제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46개 공약 사업을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울산 남구(구청장 임현철)는 28일 국가유산 사적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성암동)을 방문해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종합정비계획 용역’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체계적인 원형 보존과 정비 방향을 논의하는 현장 행정을 펼쳤다. 이날 현장 방문은 지역의 대표 역사문화 유산인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의 국가사적 지정 현황과 역사적 의의, 종합정비계획 추진 경과,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유적을 둘러보며 현장을 점검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은 조선시대 경상좌도 수군의 지휘 중심지로, 만호진에서 경상좌수영으로 발전한 수군 체제의 변천 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역사 유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성벽과 해자 등이 비교적 원형에 가깝게 남아 있어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높고, 지난 2024년 8월 7일 국가 사적으로 지정돼 국가 차원의 보존과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현장에서는 성곽 복원 예정지를 시작으로 관람객들 주요 진입 동선이 될 성벽 터와 향후 역사 교육 공간으로 활용될 치성 및 옹성 주변 구조물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정비 방향을 논의했다. 임현철 남구청장은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은 남구 역사와 정체성을 보여주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이번 종합정비계획을 통해 철저한 고증 중심의 정비 기틀을 마련해 주민들이 역사적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울산 남구(구청장 임현철)는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23일 삼산동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5일간 14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공감의 장’ 행사를 연다. 이번 소통·공감의 장은 민선 9기 출범 이래 첫 동 방문으로,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만나 지역 현안과 생활 속 다양한 의견을 듣고 구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민 발언 기회를 확대하고 자유로운 대화 방식으로 운영해 주민들이 평소 느끼는 생활 불편과 지역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현철 남구청장은 “행정은 주민의 목소리에서 출발해야 한다”라며 “민선 9기 첫 동 방문을 통해 주민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경청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구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