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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구청장 임현철)는 주민 삶의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소소한 불편을 해결하는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을 10일 수암동에서 개최했다.
이날 수암동 힐스테이트에서 열린 행사에는 생활 민원을 해결하고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체험하려는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들며 활기를 띠었다.
현장에서는 주민 수요와 만족도가 높은 칼갈이, 소형가전 수리, 자전거 정비, 반려식물 키우기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맞춤형 편익 서비스가 제공돼 큰 인기를 끌었다.
이와 함께 건강 상담, 스포츠 테이핑, 일자리 상담, 고충 민원 현장 상담 등 건강과 복지, 행정을 아우르는 종합 서비스가 한자리에서 펼쳐졌다.
자매결연 도시인 거창군 주상면의 청정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비롯해 중고물품 판매 및 도서 나눔 부스, 추억의 뻥튀기 나눔 부스 등도 운영됐다.
임현철 남구청장은 “남구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핵심 가치는 주민이 부르기 전에 삶의 현장으로 먼저 찾아가는 데 있다”라며 “앞으로도 수암동처럼 지역 특성을 살린 맞춤형 현장 서비스를 강화해 주민 일상의 만족도를 확실히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