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가을이 왔습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끝날 것 같지 않던 더위에 지쳐 있었는데,
이렇게도 갑자기, 가을이 되다니요.
이렇게 갑자기 새 계절을 맞이하게 되다니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은 수없이 반복되었지만,
돌이켜보니 어느 하나 같은 계절은 없었고,
늘 새로운 시절인연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게 올 봄, 여름, 그리고 가을의 시절인연은
센터로 찾아와 주시는 주민분들인 것 같아요.
주민분들에게도 서로가 서로의 시절인연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무더운 여름,
우리 시절인연들과 함께 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기본교육 후기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