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어울림 신정3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 돌봄문화 확산 및 주민역량강화를 통한 자생력 강화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신정3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신정3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예비사회적기업 (주) 어울이 진행하는 [신정3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역량강화사업] 의 일환으로 운영되었다.

지난 6월부터 2개월간 신정3동 조부모 및 예비조부모 15명을 대상으로 기본과정(조부모 육아지도사 양성과정)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심화과정은 9월부터 2개월간 심화과정(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자격증 취득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온마을 아이돌봄 교육프로그램(심화)"는 12회차 과정으로 강의식 교육을 넘어 주민들이 실습과정을 몸소 실천해보는 실전형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기본과정에서 배운 조부모 교육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신생아 및 산모 케어, 응급상황 대처 및 아동학대 예방 교육 등을 배우며 신정3동의 건강한 돌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마쳤다.

이날 "온마을 아이돌봄 교육 수료식"에서는 교육 참여자 16명 모두 자격을 취득하고, 건강한 돌봄문화 정착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수료식을 마쳤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다함께 어울림 신정3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취지에 맞는 세대를 아우르는 건강한 돌봄문화 확산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관련 내용 문의 및 저작권 : 신정3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카카오톡 채널, 전화 : 052-269-9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