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호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입니다~
울산태화강 삼호철새마을협의회에서 생활용품을 이용한 철새공예품을 전시했습니다.
플라스틱, 대나무, 막걸리병 등 생활 속에서 버려지는 일회용품이 삼호동의 명물인 철새로 둔갑했습니다.
그동안 만들었던 작품을 나눔으로써, 주민에게 환경보호의 인식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서동욱 남구청장님이 전시회에 참석하여 주민작품을 감상하셨고, 주민의 열정과 애정에 많은 감탄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전시회 두번째날은 와와공원에서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인근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가득 가지고 구경을 했습니다.
공원을 지나가는 사람들도 하나둘씩 색다른 볼거리에 금방빠져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삼호동에 볼거리가 가득 생기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