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산에서 동쪽으로 뻗어내린 지맥으로
무거동, 삼호동, 옥동을 거쳐 신정동까지 뻗어 나온 12개 봉우리를 통칭하는 지명.
태화강둔치를 따라 은빛 물고기가 뛰어오르는 모습과 함께 바라보는
남산 12봉의 가을 풍경은 잊히지 않는 절경으로 손색없다.
남산12봉의 마지막 봉우리 은월봉은
고려 때부터 시인 묵객들이 밤이 깊어가는 것도 잊고 풍류를 즐길 정도로 풍광이 뛰어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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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업데이트:202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