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충탑 숲체험을 갔어요.
달팽이 선생님, 애벌레 선생님께서 벌써 오셔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달팽이 선생님께서 저희반을 인솔해 주셨는데, 몸을 아끼지 않으시고 그 먼거리의 현충탑과 메타쉐이이어 숲에서 연못으로 우리를 인솔하시더니 꼬리가 긴 개구리와 수채-잠자리 새끼를 잡아 와서 우리반 친구들에게 보여 주셨어요.
우리반 친구들 호기심과 함께 환호를 지르고 참 반응이 좋았어요.
매번 숲에 가면 저희 선생님과 우리반 친구들을 자연의 신기함을 알려 주시는 숲해설가 선생님들 너무 감사드려요.
숲체험이 있는 울산에 사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고 행복해요.
숲체험의 장을 열어 주신 남구청과 숲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