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삼산 수목학습원으로 숲체험을 나왔어요.
예쁜 꽃들이 여기저기 울긋불긋 피어있어서 꽃동산에 온것 같아요.
꼬물꼬물 올챙이도 보고 길쭉하고 동들동글한 도롱뇽 알도 관찰했어요.
친구들과 개구리 알낳기 놀이, 개구리가 되어서 폴짝폴짝 먹이먹기 놀이도 재미있었어요.
사람들이 마구 버린 연못속에 쓰레기도 친구들이 모두 낚시로 치워주었답니다.
올챙이들이 쑥쑥 자라서 건강한 개구리가 되길바라면서 신나게 올챙이송을 부르고나니 어느덧 돌아갈 시간이 되었어요. 친구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다음 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