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초등병설 유치원으로 찾아가는 숲체험을 진행했습니다.
올챙이와 막 태어난 아기도롱뇽을 관찰하고 도롱뇽의 알껍질도 만져봤어요. 말랑말랑 탱글탱글 젤리 같아요.
엄마 도롱뇽도 만나보았어요. 앞발, 뒷발이 조그마니 귀여웠어요.
오리나무 열매로 개구리 알낳기 놀이도 하고 연못에 버려진 쓰레기들도 낚시로 다 치워서 올챙이들이 잘 자랄수 있도록 깨끗한 연못도 만들어주었어요.
올챙이송도 신나게 부르고 개구리가 되어 뜀뛰기하며 곤충사냥놀이도 즐거웠어요.
뱀이 나타나서 개구리들이 도망가는 놀이가 젤 신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