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킹존 공연장을 예약 신청해서 주민들을 위해 공연하는건 좋지만 정해진 시간과 규칙을 따르지 않는 팀이 나 동호회가 있어서 관리가 필요합니다.
큰 스피커를 좌,우 두개에 무대앞 모니터 스피커까지 2개에 큰 믹서기에 음향 스텝까지 동원해서 소리를 빵 빵하게 틀어야만 하는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1시-2시 3시-4시 중 예약한 정해진 1시간을 초과해서 방금 오후5시까지도 관중들 모아놓고 줄지어 대기하는 출연자들이 "울산 고래음악회" 현수막을 걸고 트롯트 음악을 즐기고 있더라구요.
일요일은 공무원 담당자들이 현장에 나와보지 않는다는 점을 악용하는 것 같습니다.
기성가수가 아닌 동호회 회원들의 발표회는 일부 주민들에게 소음공해라는 말이 딱 맞습니다.
앞으로는 버스킹존 사용신청 할때 해당팀의 동영상 제출등으로 검증된 팀들이 무대에 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