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산책길에 늘 음악이 재생되고 있는데 이게 과연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시민들이 공원을 방문하는 이유는 갖갖이 이유가 있을 수 있느나 주로 시끄럽고 정신없는 도심지에서 잠깐 벗어나 여유로움을 느끼고 휴식을 취하기 위함일 텐데 인기곡으로 구성된 재생목록은 자연소리, 조용함을 기대하고 온 사용자에게 오히려 불쾌감과 피로감을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음악을 재생하지 않는 것이 공원의 수준을 높이는데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의견 남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