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호수공원과 신선산을 중심으로 아침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월요일에 가도 트롯, 화요일에 가도 트롯, 수요일에 가도 트롯, 목요일에 가도 트롯, 금요일에 가도 트롯,,,,,오전에 가도 트롯, 오후에 가도 트롯,,,, 물론 이어폰을 끼고 있는데요, 이어폰을 뚫고 들리는 트롯 때문에 이젠 좀 화가 납니다. 공원 스피커로 굳이 틀어주지 않아도 중간 중간 할아버지들이 트롯을 이어폰 없이 스피커로 틀면서 산책하셔서 안 듣고 싶어도 들어야 하는데 스피커에서까지 트롯을 매일 틀어 대니 너무나 스트레스 입니다!!!!!!!!!! 이렇게 편향된 선곡을 할 거면 그냥 음악을 안 틀면 어떨까 부탁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