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선암호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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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자랑은 제발 노래방에서

  • 작성자 : 이**
  • 조회수 : 247
  • 작성시간 : 2022.01.15
호수공원을 무척 자랑스러워하는 남구시민입니다. 주말에 공원을 산책할 때마다 섬세하게 가꾸신 꽃들과 호수의 조화로운 모습이 어느 공원에 견주어도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그러나 야외공연장이나 근처 주차장 쪽에서 스피커를 크게 올리고 반주를 곁들여 목청높게 노래를 부르시는 어르신의 지나친 흥겨움에 산책길이 엉망이 될 때가 많습니다. 얼마나 소리가 큰지 반대편에서도 소리가 들리더군요. 본인은 흥에 겨우시고 주변 몇몇 어르신들도 신나시기는 한 거 같지만 산책을 즐기러오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정말 고통스러운 소음입니다. 경찰에 소음공해로 신고를 해야하나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입니다. 호수공원에서 들리는 음악은
관리실에서 틀어주시는 엄선된 곡으로 충분히 즐기고 있으니 어르신들의 뽕짝은 다른 곳에서 즐겨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관리자분의 주말 야외공연장 단속 꼭 부탁드립니다.
  • 담당부서 : 정원녹지과
  • 담당자 : 김미나
  • 전화번호 : 052-226-4854
  • 최근 업데이트: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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