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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전에] 역세권 점포찾기2019-08-28
※ 역세권 점포찾기
- 진출 지역에 대한 사전 선입견 없이 상권 전체를 3회이상 왕복한다. 상권의 기운이 나에게 맞는지, 상권내 점포들의 인테리어와 디스플레이가 깔끔한지, 유동인구의 보행속도가 느린지 등을 조사
- 2~3군데의 부동산중개업소에 들러 점포시세를 알아본다. 정보수집의 의미가 크므로 마땅한 점포가 있다 해도 이 단계에서 선뜻 계약을해서는 안된다.
- 상권내를 돌아다니며 임대로 나온 물건이 없나 조사한다. 점포 앞에 써붙인 '점포임대'부착물, 작은 슈퍼마켓 등에서 음료수를 사먹으면서 주인에게 이 근처에 나온 점포가 있느냐고 물어보거나, 생활정보지 광고 등을 통해 대상 점포를 알아보는 등을 조사
- 상권내 사양업종을 조사한다. 협상 여하에 따라 시세보다 저렴한 점포를 구할 수 있다.
- 2층에 있는 사무실 중 점포, 특히 음식점으로 사용가능한 곳이 있는지 살핀다. 대상이 있다면 저렴한 임대료로 점포를 구할 수 있다.
- 대상 점포가 나왔다면 현재의 점포주와 권리금 및 시설비 문제를 마무리 지은 다음 건물주와 계약을 맺는다.
- 새로 간판을 달 때 다른 점포와 분쟁의 가능성이 있을 경우에는 점포 오픈 전, 즉 점포주가 장사를 그만두기 전에 다는 것이 안전하다. 예를들어 돌출간판 설치 등에서 분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


※ 점포상권별 특성 - 역세권 상권
① 도심의 교통의 체증 현상이 지하철역 상권을 강화시킨다.
② 통행 인구의 습성과 특징을 고려하여 중,저가품을 취급한다.
③ 사무실 밀집지역 근처 5평 규모가 적당하다.
④ 지하상가는 화려하게, 노면점포는 청결과 친절을 생명으로 한다.

※ 상권의 성격에 따른 업종분류 - 역세상권
① 역세상권은 그 지역의 교통요지이기 때문에 유동인구가 많다. 물론 역의 성격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대체로 역세상권은 장사가 잘 되는 편이다. 간편한 음식점이나 판매점 등이 어울린다.
② 특히 신세대가 많이 유입되는 상권의 역세권이라면 팬시점, 스티커 전문점, 미니구두점 등 다양한 업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역세상권중에서도 가장 좋은 곳은 사거리나 삼거리가 옆에 있는 주 통행지이다. 그러면서 역으로부터 손님을 유입할 수 있는 다른 조건이 마련되어 있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즉 주택가로 들어서는 진입로라든가 백화점으로 가는 길목 등이 그러한 조건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