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경순왕을 안내하던 동자승이 자취를 감추어 없어진 곳이라 하여 무거라 불러졌다. 정조때는 무거 내리와 신복리로, 고종때는 무거동과 신복동, 삼호동으로 갈라져 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때 이를 합하면서 무거라 하였다.
1962년 06월 01일 | 울산시 승격(울주군 범서면→울산시 무거동 편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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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03월 02일 | 행정구역 조정(무거동→무거1,2동 분동) |
1996년 01월 15일 | 행정구역 조정(범서면 굴화리→무거2동 편입 |
2000년 01월 04일 | 행정구역 조정(옥동 옥현지구→무거2동 편입) |
2007년 02월 26일 | 행정동명칭 변경(무거2동→무거동) |
남구 무거동 옥현마을은 300여 년 전 형성돼 풍천임씨 중파의 후예로 정승공파(正丞公派) 후손인 판서공 임민지의 후손 14가구가 집성·세거했다고 전해지나, 지금은 아파트 단지가 형성되어 집성촌은 사라지고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 1574-6번지에 옥현재[2000년 건립]인 풍천임씨 문중 재실만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