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토)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주말, 청소년동아리연합회 ‘다솔’ 소속 청소년들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삼산 업스퀘어 남문광장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쳤습니다.
가을 단풍빛이 물든 무대 위에서 청소년들은 각자의 개성과 열정을 담아 노래와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현장은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이번 버스킹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자신만의 색으로 무대를 완성하며 멋진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선선한 가을밤 청소년들의 열정과 음악이 어우러진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