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공원은 많은 사람들이 찾고 즐기는 휴식공간이지
어르신들의 노래방이 아닙니다.
주차장과 버스킹 공연 쉼터 양쪽에서 스피커 짱짱하게 트로트를 불러대시는데 너무 괴롭습니다.
가족산책이 많은 주말과 평일 저녁만이라도 금지시켜 주시길.
그리고 선암호수공원 스피커에서 나오는 음악 선정은 도대체 누가 하시나요?
전에는 클래식과 조용한 가요로 산책길의 정취를 올려주었는데 요즘은 왠 트로트를 그렇게 틀어대는지.
공원의 품격을 제발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