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
이 그림책은 크로스컨트리(자연 지형을 코스로 활용해 장거리 달리기를 하는 스포츠)에 참가한 한 여자 아이의 심리를 경주 시작부터 끝까지 따라가며, 우리 안에 들어 있는 강인함과 용기, 인내심과 같은 내면의 힘에 대해 이야기 한다. 여자 아이는 달리다가 더 이상 계속할 수 없을것 같은 기분이 든다. 하지만 아이는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 자신이 얼마나 강인한 사람인지 생각한다. 이 책의 저자는 우리가 얼마나 굳세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사람인지 스스로 깨닫는 것만으로도 내적으로 한층 더 강인해질 수 있으며, 결국에는 목표를 이뤄낼 수도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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