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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둘째주 남구청브리핑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96
  • 작성일 : 2022-03-18
  • 제작자 : 관리자
  • 제작일시 : 2022-03-16
기타파일 남구청브리핑 2022년 3월 둘째주.mp4-muxed.mp4 [100201172 byte]
txt파일 남구청브리핑 2022년 3월 둘째주.txt [3476 byte]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남구에서 있었던 소식을 생생하게 전해드리는 남구소식입니다.
먼저 첫번째 소식입니다.

(남구청1) 올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방문객 15만명 육박
올해 장생포고래문화특구 방문객이
15만 명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구도시관리공단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두 달간
고래박물관과 생태체험관 등 8개 시설을 찾은 방문객은
14만 8천여 명으로 집계됐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에도
동해선 복선전철 개통과 백신접종률 향상 등으로
부산과 경남 등 인근 지역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남구청2) 남구청, 다음 달부터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
남구청이 다음 달부터 유아·청소년·노년층 등
다양한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숲해설 교육과 숲체험 분야로 나눠 운영되며,
4명의 산림교육 전문가가 수목학습원과 숲길 등에서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특히,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원하는 코스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해설도 함께 실시할 계획입니다.

(남구청3) 남구, 저소득 장애인·고령자 주거편의 지원사업 시행
남구청이 ‘저소득 장애인·고령자
주거편의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합니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과 고령자 각 5가구 씩 모두 10가구를 대상으로
화장실 개조와 안전손잡이 설치 등 가구당 500만 원 이내에서
주택 개·보수와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합니다.
신청기간은 오는 25일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되고,
임차가구의 경우 주택소유주가 시설공사와
2년 이상 임대에 동의해야 됩니다.

(남구청4) 울산공업센터 기공식 60주년 기념 '추억 소환전' 개최
남구청이 울산공업센터 기공식 60주년을 맞아
오는 19일까지 장생포문화창고에서
‘추억의 소환전’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추억 소환전에는
1968년 동해전력개발주식회사 사령장과
1977년 삼양설탕 봉투 등
울산 근로자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등
644점의 전시품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남구청5) 남구, "3월 자동차세 연납하면 7.5% 할인"
남구청은 3월에도
자동차세 연납신청을 운영합니다.
이에따라 오는 31일까지 연납신청을 하고 한 번에 내면
자동차세 1년 세액의 7.5%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연납신청은 자동차가 등록된 소재지
구·군청 세무과 담당부서에 방문하거나
전화, 위택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간추린소식)

(단신1) 선암호수공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 및 산지정화 활동 실시
남구청은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4일 선암호수공원 일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캠페인은 남구 녹지과 직원들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이 참석해 
산불예방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단신2) 남구 구립교향악단 신입단원 위촉장 수여
남구 구립교향악단은 지난 7일 남구청 3층 구민대화방에서
구립교향악단 신규단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습니다. 
바이올린, 첼로, 오보에, 바순, 호른 파트에서 
총 7명이 선발됐습니다. 

(단신3) 울산남구새마을회, 합동월례회 및 용기내 챌린지 홍보
남구새마을회는 지난 10일
남구 달삼로 10에 위치한
새마을지회 사무국에서
합동월례회를 개최했습니다. 
특히 이날은 시장갈 때 사용하는 비닐 봉투 대신
용기를 직접 들고 가서
구입 물품을 담아오는
‘용기 내 챌린지’를 확산시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자고 다짐했습니다. 

(단신4) 벽만 바라보며 지낸 은둔형 외톨이, 사례관리로 사회로 한 발짝
벽만 바라보며 지낸 은둔형 외톨이 20대 여성인 A씨가
남구 사례관리로 사회로 한 발짝 나가게 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적장애인 A씨는 2020년 7월 발굴된 사례로, 
기초생계 후원금 30만원을 지원하고, 
주기적으로 정서지원을 통해 
현재는 최소한의 일상생활이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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