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삼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남규)는 25일 자매결연도시인 영천시 중앙동을 방문해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19년 4월 삼산동과 영천시 중앙동과의 자매결연 체결 후 지속적인 교류를 위하여 성사됐으며, 삼산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천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따뜻한 환대 속에 뜻깊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금교성 삼산동장은 “앞으로 적극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양 지역 간 상생발전을 이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