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6 오후
인감증명서를 발급하기위해 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법무부에서 발행한 해양수산부 직인이 찍힌 선원수첩을 가져갔습니다.
근데 안종옥 사무장이
규칙에 맞지 않으니 주민증이나 운전면허증을 가져오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어차피 주민증 운전면허증이 신분 확인할수 있는 부분을 확인하는거 아니냐
선원수첩도 대한민국에서 확인해준 신분이다 라고 주장 하였습니다.
근데 막무가네.. 규정이 없으니 무조건 가져오라는겁니다.
저는 물었습니다.
신분확인을 위한부분이면 전세계에서 통용되는 부분이 더 정확하지 않냐?
그것도 못믿으면
차라리 지문으로 확인해 달라 요청하였습니다.
근데 안종옥 사무장은 무조건 주민증을 가지고 오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주민증이나 운전면허증도 위조가 가능한데
그것보다 더 확실한 지문을 조회해 달라고 재차 3차 요청하였습니다.
근데 안종옥 사무장은
민원인의 불만은 무시하고 오직 주민증을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저는 주민증을 가져 왔습니다.
상당히 바쁜 시간이였고 힘들었습니다.차
차를 다시 타고 집에까지 다녀와야 겠기에..
규정이 그렇다고 안종옥사무장이 끝까지 우기길레
집에가서 신분증을 가지고 다시 갔습니다.
근데..
신분증을 확인하고 또 다시 지문을 확인합니다.
저는 따졌습니다.
왜 지문을 이제야 찍느냐.?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
그럼 첫번째 제가 주장한 확실한 지문을 확인 하라는건 무시하고
또 다시 지문을 찍고 확인을 해야된답니다.
더욱 더 중요한건
민원인은 집에가서 서류를 다시 가져오는걸 귀찮아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부분은 분명 확인해야 될 것 입니다.
근데 안종옥 사무장은 선원수첩을 왜 던지니 따지며
주민증 위조하면 어쩌냐고 했더니
경찰을 부른다 윽박지르고 주민증 위조로 경찰에게 신고한다
민원에게 윽박을 지르고
겁을 줬습니다.
과연 이런 자가 민원을 책임지는 행정복지 센터에
책임자가 맞는지 의문이 듭니다.
민원인은 나름 조금씩의 불만이 있는분이 많습니다.
근데 그런 민원인들에게 윽박지르고 불친절하고
민원인과 쌈질할려는 이런분이 국민의 민원을 어찌 처리하고 국민의 마음을 어찌 어루 만져주는 공무원인지 심히 걱정됩니다.
진짜 이렇게 까지 글쓰는건 어마어마한 마음에 상처를 받은겁니다..
저도 민원인 입니다.